이날 총회에서 2008년 감사 및 결산보고서 승인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상임이사장 보수, 정관 및 임원선거규약 변경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담양신협은 특히 올해 중점사업으로 효율적이고 종합적인 리스크관리를 위한 제도를 보완해 책임경영체제를 확립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합원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남성·여성산악회를 활성화시키고 생활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신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허균용·김한영·이기자씨가 우수조합원상을 받았다.
김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속에 담양신협이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해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고 경영합리화를 통한 신용, 공제사업에 주력하는 등 조합 정상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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