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7곳 단속카메라 설치

고서면 주산리 산39-2
월산 광암리 산121-1도
창평면 유천리 산19-1
읍 객사리 217-5도
읍 천변리 169-39대
읍 천변리 167-1도
읍 담주리 5일시장

최근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근절하고자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카메라(CC-TV)가 설치된다.

군에 따르면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가 급증하고 배출방법도 지능화 되어감에 따라 상습투기지역에 7개소 지역에 스피트 돔카메라(340도회전) 및 이동형(BOX형), 태양열 카메라를 설치하여 쓰레기불법투기 단속 강화한다고 밝혔다.

단속카메라가 설치되는 지역은 △고서면 주산리 산39-2 일원 △월산면 광암리 산121-1도 일원 △창평면 유천리 산 19-1 △읍 객사리 217-5도 일원 △읍 천변리 169-39대 일원 △읍 천변리 167-1도 일원 △읍 담주리 5일시장 일원 등 7곳이다.

일단 지역에 따라 고정식이 설치되고 불법투기가 근절된 지역은 철거해 다른곳에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7곳은 쓰레기 불법투기가 상습적으로 일어나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 들어오는 지역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해 무단투기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며 “읍 지역은 고정식이 아닌 이동식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지역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해 강력한 단속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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