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면별 종친회 활동방안과 청년회 및 부녀회 조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 종친회는 이날 부회장에 김두선(금성)·한만순(담양읍)·김병곤(담양읍)·허균용(담양읍)·김원기(담양읍)·김용희(담양읍)·김병섭(월산)·김해곤(대전)·김재길(봉산)씨, 총무에 김종희(월산)씨, 감사에 김희곤(담양읍), 군부녀회장에 한만순씨, 군청년회장에 김이균(담양읍)씨 등 임원진을 선임했다.

종친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에는 김인곤(민주평통 군협의회장)씨가 지난해 12월 선출됐었다.

김 회장은 “각 읍면 청년회와 부녀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임원진과 함께 노력하고 매사에 회원들의 의사를 잘 수렴해 문중대소사를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