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면 오례3구(이장 나승수)는 지난달 25일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및 모정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2년간 마을이장을 맡아오면서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에 앞장서고 마을 모정과 회관건립을 위해 주도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하는 등 마을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김기상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송 쌍 근 무정 객원 기자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