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농협(조합장 김상태)은 지난 11일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16명에게 50만원씩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상태 조합장은 “매년 조합원들의 복지사업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4년동안 한차례만 장학금을 받도록 제한해 많은 조합원의 자녀들에게 혜택이 고루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정농협은 이밖에 지난 10~12일 3일간 노약·노령·부녀농가 등 면내 300농가에 영농에 필요한 8가지 화학비료 5천포대를 직접 운송해줬다.
/ 송 쌍 근 무정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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