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는 소비자피해 보호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새마을부녀회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우들에게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주부교실은 이주여성들에게 한글교실과 베이비시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적십자봉사회는 독거노인 위로 한마당 펼치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이주여성들과 함께 고구마를 재배하고 수확해 독거노인을 돕고 있으며 여성자원봉사회는 생일을 맞은 독거노인들의 나들이를 주관하고 있다.
이와함께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과 농가 주부모임 담양군연합회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소외계층들에게 친정어머니 결연사업을 통해 정을 나누고 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담양군지부 여성회는 아동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 근절 및 예방운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자 회장은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에 일조하고 봉사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단체별로 특색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