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창평면 삼지천 마을에서 슬로시티 놀토 달팽이시장이 열린다.
슬로시티추진위원회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주말에 삼지천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논둑 밭둑 따라 떠나는 봄나물 여행하기, 늘보 자전거 경주대회, 창평 슬로시티 진품명품 경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갖는다.
또 아나바다 벼룩시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봄나물시장, 골동품시장 등 특색있는 장터가 열린다.

/강순임 창평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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