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국장 김강헌)은 고객에게 희망을 상징하는 봄꽃씨를 나눠줬다.김 국장은 “꽃씨가 싹이 트이고 꽃과 열매를 맺는 등 희망을 갖게 하는 것처럼 고객에게 희망을 주는 우정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집배원들은 또 새봄을 맞아 거리에 설치된 우체통을 일제히 청소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