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금성중 총동문회(회장 송계수) 체육대회가 지난 19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금성중 3회 동창회가 주최한 이번 총동문 체육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족구경기를 하고, 기수별로 노래실력을 겨루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총동문회는 지난해 체육대회를 개최한 박하운 제2회 동창회장과 이병노 총무에게 감사패를, 총동문회 발전에 앞장선 김종택(5회 졸업) 동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용복 제3회 동창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선후배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며 “오늘을 계기로 동문들을 한마음으로 결집시켜 지역은 물론 모교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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