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장애인협회(회장 여운복) 회원 60여명은 지난 20일 고흥에서 열린 제 2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장애인가요제에서는 담양대표로 출전한 김현호(아씨주단 대표, 읍 지침리)씨가 가수 혜은이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구성지게 불러 37명의 참가자 중 2등을 차지했다.
여운복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과 장애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의욕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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