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나무축제기념 ‘MBC 가요열전’ 군민 노래자랑에서 조주한(고서 주산리)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폐막일인 지난 7일 오후 7시 추성무대에서 열린 군민 노래자랑에는 예심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12명이 치열한 노래실력을 겨뤘다.
‘황진이’를 부른 조주한씨가 최우상을 차지해 상금 50만원을 받았고 조미화(읍 지침리)씨가 우수상과 상금30만원, 김세영씨가 인기상을 받았다.
초청가수 남진을 비롯 심수봉 등이 주옥같은 인기곡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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