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씨 암소 송아지-박재근씨 고급육 1위
지난 4일 대나무축제 부설무대에서 열린 ‘대숲맑은 한우 한마당’ 한우개량 품평회에서 봉산면 대추리 이정환씨의 암소가 챔피언에 오르며 부상으로 트로피와 함께 150만원을 수상했다.
또 담양읍 삼만리 이동근씨의 암소 송아지와 용면 두장리 허정오씨의 수송아지가 부문별 우승을 차지하며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수북면 대흥리 박재근씨의 도축된 거세우는 나주공판장에서 실시된 초음파 판정결과 육질과 육량에서 최상등급인 1++A를 받으며 우승,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우품평회 부문별 입상 우는 다음과 같다.
◇암소부문<어미소>
▲1등=이정환(봉산 대추리, 150만원)
▲2등=허정오(용면 두장리, 50만원)
▲3등=표창열(월산 월평리, 30만원)
◇암소부문<송아지>
▲1등=이동근(담양 삼만리, 100만원)
▲2등=신종식(용면 추성리, 50만원)
▲3등=임채성(창평 창평리, 30만원)
◇수송아지
▲1등=허정오(용면 두장리, 100만원)
▲2등=김남중(담양 삼다리, 50만원)
▲3등=김병택(대전 태목리, 30만원)
◇고급육
▲1등=박재근(수북 대흥리, 100만원)
▲2등=신종식(용면 추성리, 50만원)
▲3등=전이만(담양 운교리,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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