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오 제17대 한농연 담양군연합회장이 제20대 한농연 전라남도연합회 감사에 취임했다.
한농연 전라남도연합회는 최근에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에서 최흥식 한농연 중앙연합회장 및 시·도 연합회장, 기관단체장 등 내·외빈과 한농연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20대 임원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앞으로 3년간 한농연 도연합회의 임원으로 활동하게 될 정승오 감사는 그 동안 한농연 담양군연합회 감사·정책부회장과 한농연 무정면회 회장(2014~2015년), 한농연 담양군연합회장(2021~2023년)등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정승오 감사는 “전라남도 연합회가 건전하게 운영돼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이 농민으로서의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연합회와 도연합회의 가교역할에도 힘써 담양연합회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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