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라이온스클럽(회장 설재현)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담양컨벤션웨딩뷔페에서 허정남 회장 체제의 출범을 알리는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추성LC 회원, 가족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취임할 제29대 회장단은 회장에 허정남(담양타이루 대표)씨를 비롯 △제1부회장 김종수(한마음생삼겹살 대표) △제2부회장 김석(담양소머리국밥집 대표) △제3부회장 이병범(스마일광고 대표) △총무 황규석(뽀요 떼 뿌예꼬 대표) △재무 조원갑(옥빈관 대표)씨 등이다.
또 L.T에 정재환(담양경찰서)씨, T.T에 허은석씨, 이사 이용삼·이홍석·최형인씨, 감사 이상표·김성영씨가 집행부에 합류했다.
허 신임회장은 2000년 추성LC에 입회한 이후 지난해 제1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원만한 성격으로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허 신임회장은 “‘작은 나눔 작은 봉사’를 모토로 독거노인 도배 및 집수리봉사, 관내 불우시설 방문 및 위문, 3개 클럽 합동자연보호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추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81년 6월 29명의 멤버로 창립한후 28년여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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