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들로 구성된 효자동아리 발대식이 지난 7일 담양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내 4개 초교와 7개 중학교 등 총11개교 130여명의 학생들로 결성된 효자동아리는 매월 학교주변 마을회관 청소, 무의탁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노인들과 1대1 결연으로 분기별 1회 목욕봉사 등 효 실천을 하게 된다.
이들은 행사를 마친뒤 무의탁 독거노인들의 쉼터인 ‘예수마음의 집’과 고서·대전·대덕·창평·수북지역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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