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제28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현장에서 남다른 열정으로 모범적인 사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관내 14명의 교사들이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교육인적부장관상 수상 교사는 문숙현(담양동), 임말숙·양금희(이상 담양동초) 김효관(고서초) 등 4명이다.
문숙현 교사는 교수학습 방법 개선, 장학자료 개발, 교과 학습지도 및 학급 교육과정을 정상 운영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임말숙 교사는 영어수업 선도교사로서 영어수업의 질적 향상에 힘쓰고 효과적인 영어 프로그램 및 자료를 개발해 초등 영어교육발전에 헌신했다.
양금희 교사는 방과 후 학교 운영과 책나라 아침 산책, 책의 날 축제 등으로 학교 독서교육에 향상에 힘써왔다.
김효관 교사는 창의적인 교실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상담활동을 통해 학생지도에도 적극 힘썼다.
이밖에도 오경희·김옥수·황찬미·현초록·김선주(이상 담양동초), 최경님·노순애(이상 담양남), 김대영(담양중), 김시옥(창평중) 교사와 이영금(고서초) 교감 등이 전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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