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담양군지회(지회장 황윤숙)는 지난 12일 지회사무실에서 각 읍면 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저금통 모으기 날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연말 저금통모으기 행사를 시작해 현재 500여개를 모은 새마을군지회는 꾸준히 희망저금통을 모아 오는 9월께 독거노인들의 집을 고쳐줄 계획이다.
새마을군지회는 이날 행사를 마친뒤 가로수길에서 저탄소 녹색생활화 자전거타기 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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