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자유수호 웅변대회 담양군 예선대회에서 김하은(고서초 3)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담양군지부(지부장 송제현)는 지난 14일 담양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학교예선을 거쳐서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웅변대회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서초등학교 3학년 김하은양이 ‘실패한 로켓트’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김관우군(담양남초 3)과 최재성(고서초 3)군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송제현 지부장은 “국민화합과 자유수호 의지 고취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보고 통일기반 구축하기 위한 웅변대회를 계속적으로 실시 안보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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