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놓고학교가기추진협의회(회장 장명호)는 지난 23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산업시설 견학 및 문화유적 탐방을 실시했다.
마추협은 관내 모범 청소년 70명을 선발해 버스 2대를 대절해 경남 밀양에서 담양출신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 화이바(회장 조용준)와 부산 APEC정상회담 장소, 광안대교 및 해운대 등지를 견학시켜줬다.
장명호 회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보다 큰 꿈과 희망을 간직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고향출신이 경영하는 한국 굴지의 회사를 비롯한 산업시설과 문화유적지 탐방의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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