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학 테니스동우회는 지난 14일 본교 대강당에서 노옥섭 총장을 비롯한 4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김원섭(전기에너지시스템과) 교수가 회장에 선출됐으며, 부회장에 김지호씨, 섭외이사에 이배씨, 총무에 이승곤(실용음악과)교수가 각각 선임됐다.이들은 총회를 마친 뒤 테니스장에서 창립기념 테니스대회를 갖고 회원들간에 우의를 다졌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