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일 무등갤러리
정이석(48) 담양예술인협회 회장이 오는 11~17일까지 광주시 동구 궁동에 위치한 무등갤러리에서 도예작품전을 연다.
정 회장은 남도 고유의 자연의 미가 묻어나고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1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정 회장은 광주·전남 도예강사와 한국미술협회 공예분과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공공미술프로젝트 공모에서 광주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공모전 입상경력이 화려하다.
정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다 친숙하게 도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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