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생태유아공동체 소속 어린이집 10곳의 원아 560여명은 지난 9일 대전면 갑향리친환경 명품쌀단지에서 고사리 손을 걷어 부치고 모를 심는 모내기 농촌체험을 실시했다.이날 원생들은 밥 한그릇이 밥상에 오르기까지 제초제 대신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하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즐거워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