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 담양지구협의회(회장 손규만)가 지난 15일 읍내 모처에서 광주지방검찰청 박영렬 검사장을 초청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했다.
국승준 고문을 비롯한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월례회에서는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피해자인 초등학생을 공기총으로 살해하고 그 시신을 담양지역 야산에 유기한 사건이 화제에 올랐다.
박영렬 검사장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범죄없는 담양을 만들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담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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