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배드민턴클럽(회장 이성백)이 지난 14일 양지분교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다져 클럽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야유회에는 담양클럽 회원과 회원가족 및 청죽·한재·수북클럽 회원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화창한 초여름의 날씨와 아름답게 우거진 양지분교의 숲과 운동장에서 축구와 족구, 윷놀이, 피구 등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 회장은 “야유회가 사고없이 즐겁고 유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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