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여년의 공직생활 마무리... 고향발전을 위한 활동 모색 -
담양읍 천변리 출신인 유창종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장이 지난 30일자로 퇴임하며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유 센터장은 1980년 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뒤 담양부군수, 순천부시장, 전남 농정국장·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유 센터장은 “퇴임 후에는 고향인 담양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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