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 비상임 이사가 10명에서 이사 2명이 줄어든 8명으로 줄었다.
담양농협(조합장 이재구)은 지난 30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제1차 임시대의원회 열고 이와같이 의결했다.
이는 지난 2007년 4월에 체결한 담양·용면농협 합병계약서에서 담양읍 6명, 용면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비상임이사의 수를 처음 도래하는 임기가 끝나는 2010년 3월 1일까지 8명으로 축소하도록 규정했기 때문.
이에 따라 내년 2월에 선출할 이사의 수는 조합원수, 조합구역, 지세, 교통 기타의 조건을 감안해 담양읍 5명, 용면 3명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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