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화합과 발전의 소임 다하는 정론지
주영찬 군수 권한대행
담양군민신문 창간 3주년을 5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독자들에게 올바른 정보제공과 건전한 지역 언론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먼저 지역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미래와 희망이 있는 담양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 주신데 대하여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담양군민신문이 지역민에게 철저히 밀착하여 다양하고 올바른 여론을 전달함에 있어, 건전한 사고와 균형있는 비평을 통해 우리사회의 그늘지고 소외된 곳을 찾아 따뜻한 햇살을 비춰주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끝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정진을 통해 생활속의 신문으로서 더욱 발전하여 우리 군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담양군민신문 창간 3주년을 다시한번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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