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만 담양교육장
인재육성 최선 다하는 담양교육에 용기를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3주년을 담양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3년동안 지역여론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담아내온 담양군민신문은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이라는 창간 슬로건처럼 담양군민의 눈과 귀가되어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보면서 지역신문의 소중함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식정보화사회에 걸맞게 인터넷 신문까지 운영하는 담양군민신문은 아침 출근과 함께 우리지역의 소식을 접하는 친근한 매체로 자리매김 되었습니다.
날로 새롭게 변화하는 담양교육소식을 보도하여 함께 기뻐하고, 때로는 개선해야할 부분에 대해 매서운 필봉으로 개선점을 제시해준 데 대해서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담양교육가족들도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미래의 담양을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학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력향상을 최우선하는 가운데 7명의 원어민을 배치하여 글로벌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억원씩이 투자되는 전원학교 2개교, 6억원이 투자되는 돌봄학교 3개교, 1억여원이 투자되는 사교육 없는 학교 1개교, 3억여원이 투자되는 교과교실 운영학교 1개교 등 교육인프라 확충에 내실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교육이 지역민과 함께할때 더욱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육 중심에 담양군민신문이 선도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담양군민신문을 지역신문의 정론지로 키워가는 이병호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안병갑 담양경찰서장
치안활동 협조와 지역사회 등대 역할 기대
담양군민신문 창간 3주년을 담양경찰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담양의 다양한 소식과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올바른 지역 여론문화를 선도하여 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담양군민신문은 3년 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지역민의 삶의 체취가 묻어나는 소식은 물론 건전한 견제와 비평, 지역사회 계층?지역간의 갈등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보도를 통하여 지역 대표언론으로서 자리매김은 물론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담양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으로 치안의 안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담양경찰은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기초?교통질서를 비롯한 법질서 확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담양군민신문이 주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홍보 등 선도적 역할을 해주신 결과이며 이에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담양군민신문은 변함없는 정론직필 보도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선도하여 담양의 미래를 이끄는 등대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거듭 창간 3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봉수 담양소방서장
지역여론을 대변하는 정론지 충실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이라는 자부심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신문의 한계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제 창간3돌을 맞게 되는 담양군민신문사 이병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담양군민신문은 건강한 지역여론을 조성하고 살아 숨쉬 듯 생생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여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로(言路)로서 자리매김 하였을 뿐만 아니라 창간 이래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군민의 복리증진, 정보제공, 감시자 역할 등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많은 군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군민신문은 ‘안전한 담양’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소방서와 군민간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담당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이에 담양소방서 직원 일동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과학적인 재난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 한 치의 소홀함도 없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바람직한 대안제시와 심층적인 정보제공으로 지역 핵심 언론 매체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는 정론신문이 되어 주기를 기대하며, 담양군민신문 창간 3주년을 축하와 더불어 지역민과 독자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영배 농협담양군지부장
농민과 지역민의 ‘희망의 전도사’ 돼 주길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3주년을 맞아 그동안 지역사회 주요 현안과 이슈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깊이있는 해설로 담양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미래지향적인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해온 담양군민신문의 이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에게 관내 농업인 및 농협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와 경의를 표합니다.
담양군민신문은 한결같이 독특한 품격과 차별화된 정론에 힘입어 지역신문의 전범(典範)으로 자리매김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척박한 언론 환경속에서도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이라는 창간 기치를 꺾지 않고, 줄곧 지역사회와 소외된 계층을 세심하게 조명해온 봉사정신은 모든 언론의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나라 안팎이 경제위기로 총체적 어려움에 처해있으며,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속·정확한 보도와 깊이있는 해설도 중요하지만, 지역민들이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전달하는 ‘희망메신저’ 역할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군민신문이 지금껏 그래왔듯 지역사회의 맑고 깨끗한 공기(公器)로서 어느때 보다도 지역민에게 ‘희망의 전도사’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우리 지역 곳곳의 아픔과 고통, 사랑과 온정을 생동감 있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군민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노옥섭 전남도립대학 총장
파사현정의 정론지 이길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간 우리 지역의 밝은 눈, 맑은 귀와 옳은 입으로서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이라는 창간 슬로건을 충실히 수행해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어둡거나 그늘진 곳을 밝히고 그릇된 것을 깨뜨리며 옳고 바른 것을 우렷하게 드러내는 정론지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드높이는데도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믿어집니다.
근래 일부 언론에서는 은연중에 스스로의 입장과 의도대로 선을 긋고 그 한계 안에서 세상을 보고 전하며, 급기야는 특정 방향으로 여론을 형성하려고 주도하는 경향까지도 눈에 비칩니다.
이에 공기(公器)로서의 언론에 대해 새삼스레 기본 원칙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떠한 색깔이나 굴절이 없는 투명한 렌즈의 현미경이나 망원경으로서 세상을 드러내어 독자들의 감각기관에 정직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즉 객관적인 사실(fact)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유용한 정보로서의 가치나 이에대한 해석은 순전히 독자의 몫으로 남겨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문 등 언론이 또 하나의 권력이 되는 것은 스스로 경계해야 할 독소입니다.
다시한번 담양군민신문의 창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