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원주씨가 지난 26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12회 21C 담양포럼에서 ‘영원한 2등 인생은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중견 탤런트인 전원주씨는 이날 포럼 초청강연에서 성공을 부르는 4가지 원칙과 즐겁게 사는 법, 그동안 교직·연기생활과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을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1939년 개성에서 태어난 전원주씨는 숙명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잠시 교직생활을 하다 1963년 동아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고 1972년 동양방송 탤런트에 입사해 인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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