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원들은 지난 19일 용욱요양원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께 발마사지 봉사를 실시했다.
김경숙 회장은 “앞으로 외로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회원들이 배우고 익힌 지식과 기술들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가주부 및 여성농업인들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친환경농업반, 도자기?한지공예, 제다?다례, 천연염색, 발마사지, 퀼트, 생활원예 등 8개 과정을 개설하고 총 512명을 교육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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