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로 개학을 연기하거나 휴교하는 학교가 전국적으로 40여곳을 넘어선 가운데 관내 초중고교들이 방학을 끝내고 2학기를 시작했다.개학한 학교들은 혹여 있을지도 모르는 환자로 인한 집단감염의 예방을 위해 등굣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체크를 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사진은 지난 31일 등교생들에게 열체크를 하고 있는 담양중학교 정문.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