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승용) 민주연합청년특별위원회 담양회장에 최창기(고서 보촌리)씨가 임명됐다.
민주연청은 지난 23일 최 회장과 함께 상임부회장에 김창흔씨, 부회장에 강호균·김성중·김정섭·최정수·추길호씨, 사무국장에 박상국씨, 사무차장에 김대영씨를 각각 임명했다.
또 여성회장에는 정재란 우리네 어린이집 원장이 선임됐다.
최창기 회장은 “오는 11월 중순쯤 전남 22개 시·군 중 가장 먼저 발대식을 가질 계획”이라며 “아직 인선을 마무리하지 못한 일부 읍면회장에 대한 선임도 조속히 매듭을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민주당내 청년조직으로써 여성조직의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여 관내 읍면조직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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