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2010년 시설원예 에너지절감 지원사업을 위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는 지난 5~9일까지 관내 시설원예 농가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읍면별 담당자 및 시설원예 작목반장을 통해 이뤄졌다.
하이브리드형 냉난방시스템(㏊당 2억5천만원)과 목재팰릿 난방기(㏊당 1억5천만원)로 나눠 이뤄진 조사자료는 1천300억에 이르는 농식품부의 내년도 에너지절감시설 지원사업 예산배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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