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으로 가득한 들녘마다 황금빛이 출렁인다.사상유래 없는 대풍(大豊)에도 쌀값 폭락의 우려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만 간다.추수하는 농부의 어깨가 무거워만 보인다. /사진=설재기 기자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