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금성파출소(소장 정재환)는 지난 28일 용면 용연3리 용동마을(이장 박덕용) 정자앞에서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민생치안의 안정을 기하기 위한 ‘이동경찰서’를 운영했다.
이동경찰서에서는 원동기 면허시험 6건 등 교통, 총포, 형사사건 등 30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경찰업무들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또 보건소와 협조해 혈압과 혈당 체크와 함께 신종플루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상담을 했으며, 경찰서 인근 로빈이발소(대표 박창래)와 권창희미용실(대표 권창희)의 도움으로 이미용봉사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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