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중앙공원
대한불교 담양군 사암연합회(회장 신원스님·보광사 주지)는 오는 11월 13일 중앙공원에서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대나무건강나라(대표 유영군)의 후원으로 열리는 바자회에서는 다도문화 회원들의 ‘차문화’에 대한 해설과 함께 떡국과 대나무차 등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원 스님은 “장애라는 업보를 짊어지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바자회에 관내 불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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