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객사리에서 법무사를 운영하고 있는 문영수씨가 제6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전남지방경찰청 보안협력위원회 부위원장과 담양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씨는 새터민들이 안정된 삶을 누리며 스스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자립의지를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문씨는 현재 담양군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 담양군 법원민사조정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씨는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경찰행정에 더욱 유기적으로 협조해 새터민들이 안정적인 삶을 누릴수 있도록 구직 안내와 법률 상담 등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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