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게이트볼팀이 제21회 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5~27일까지 해남군 일원에서 열린 도민생체대회에서 담양군게이트볼팀(감독 송희철, 코치 김용근 선수-박채규 윤송촌 이영휴 최영기 홍귀표 박봉율 박해덕 최규대)은 준결승전에서 곡성팀을 만나 선전했지만 결승진출에 실패, 대회 3연패 위업에 좌절됐다.
군게이트볼팀은 감독 송희철씨, 코치 김용근씨, 그리고 선수로 박채규·윤송촌·이영휴·최영기·홍귀표·박봉율·박해덕·최규대씨로 구성됐다.
이와함께 담양마라톤클럽 소속 최성기씨는 단축마라톤(10㎞)에 출전해 5위로 골인했다.
담양팀은 이번 대회에 게이트볼을 비롯 15종목에 선수 138명과 임원77명 등 215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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