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출신 전남대표, 전국체전서 메달 6개
담양출신 전남대표, 전국체전서 메달 6개
  • 마스터
  • 승인 2009.10.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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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성 금, 황현태 은1·동2, 김영재·김혁 동

담양출신 전남대표 선수들이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남팀에 금1, 은1, 동4개의 값진 메달을 선사했다.
지난 20~26일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고부 장대높이뛰기 전남대표로 출전한 김환성(전남체고2) 선수는 4m80㎝의 기록으로 지난 대회 노메달의 아픔을 털어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환성군과 같은 학교 동기생인 황현태 선수는 자신의 주종목인 남고부 멀리뛰기와 100m, 400m계주에 출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일궈내는 기염을 토했다.
황 선수는 주종목인 멀리뛰기에서는 7m35㎝를 기록, 경기대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100m와 400m계주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사격 남고부 공기소총 개인전에 출전한 김영재(담양고1)선수는 590점으로 결선에 진출, 최종점수 690.4점을 명중시켜 동메달을 획득했다.


수구 남자 일반부에서 출전한 김혁(담양군청)선수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궁도 전남대표로 출전한 홍정민씨는 단체전 5위를 차지했으며 담양공고 하키팀은 8강전에서 인천대표팀에 석패하며 5위에 그쳤다.
또 남자고등부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담양고팀은 1천746점으로 종합 8위에 그쳤다.
한편 타시도 대표로 출전한 담양출신 가운데 광주대표 이춘헌 선수가 근대 5종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하키남자 일반부 경기대표로 출전한 김용배, 진경민(이상 성남시청)선수가 금메달, 궁도 대구체육회 소속 최재훈 선수는 개인전 5위와 단체전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추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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