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기수

강대현
11월16일~12월17일 4주간
최기수 가마골생태공원 관리사무소장과 강대현 담양읍사무소 부읍장이 5급승진 리더과정 교육을 받는다.
담양군은 지난 3일 다면평가를 실시한데 이어 다음날인 4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승진요인인 임업직과 농업직 사무관 대상자를 이같이 확정했다.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수원시에 있는 지방혁신인력개발원에서 간부 공무원으로서의 자질향상과 하급직원 관리 및 지방행정 전반에 대한 통찰력과 안목을 키우게 된다.
최기수씨는 무정면 오룡리 출신으로 76년 11월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군수비서실장, 고서면장 직무대리, 환경녹지과 산림보호?녹지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농림부장관, 산림청장(3회), 도지사(2회), 군수상(4회) 등 화려한 수상경력의 소유자다.
강대현씨는 담양읍 백동리 출신으로 용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월산면?금성면?담양읍사무소 산업계장, 담양읍 민원담당, 담양읍 부읍장을 역임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법원처장, 행자부장관(2회), 도지사, 군수상(4회)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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