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라이온스클럽(회장 허정남) 회원 20여명은 지난달 29일 홀로사는 윤금순 할머니(86·월산면 중월리) 집을 찾아 도배와 장판, 노후되고 어지럽게 설비된 전기배선을 말끔하게 손보는 등 집안을 정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회원들은 또 20㎏들이 쌀 2포를 건네며 건강한 겨울을 나도록 당부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