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관주 이설 전

한국전력공사 담양지점(지점장 서상엽)이 금성면 석현교 인근의 강관주를 지난 8일 이설했다.
한전이 이처럼 강관주를 이설한 것은 “강관주가 도로변에 세워져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본지<10월 30일 107호>의 보도내용에 따른 후속조치로 금성면 농공단지의 전력수요량을 감안, 일정을 하루 늦춰 이날 이설작업을 실시했다.
한전 담양지점 관계자는 “이설작업 지연으로 주민들과 도로 이용자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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