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동호인 ‘지존 가리자’
셔틀콕 동호인 ‘지존 가리자’
  • 마스터
  • 승인 2009.11.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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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재 권

대나무컵 전국 배드민턴대회 21일 ‘팡파르’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지존을 가리기 위한 제6회 담양대나무컵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담양종합체육관을 비롯한 3곳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 담양군 배드민턴연합회(회장 한재권)가 주최하고 담양군과 담양군 통합체육회, 전남생체 배드민턴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광주와 전남북 등 호남권을 비롯 전국에서 700여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참가접수는 오는 16일까지이며, 경기는 연령대를 기준으로 20~30, 40대, 50대, 60대 이상으로 나눠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을 치른다(단 60대는 혼합복식 없음).
또한 참가자들의 실력에 따라 A?B?C급 및 초급과 1년미만의 경력자만 출전하는 왕초심 등 5개 부문으로 시합이 열린다.
예선은 1개조당 4개팀으로 편성, 세팅없이 25점 랠리포인트에 의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본선 진출 2개팀을 선발하며 동률이 나올 경우에는 다승, 승자승, 득실차, 연장자순의 원칙이 적용된다.
종목별 결승토너먼트는 결선 진출조가 2, 4, 8개인 경우 크로스방식이 적용되며 진출조가 3, 5, 7, 9, 10개일 때는 1위팀은 시드를 배정하고 2위팀들을 추첨, 대진을 결정한다.
각 부문별 우승팀 및 상위 입상팀에게는 고급 배드민턴 라켓 가방 등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며,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22일 중식과 대나무공예품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21일 개회식 직후 및 22일 혼합복식 경기가 종료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한재권 연합회장은 “생활스포츠로 자리를 잡은 배드민턴 동호인간의 교류확대와 이를 통한 배드민턴 저변확대를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승패를 떠나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한재권 회장(011-645-5894)과 이성백 전무이사(011-635-9652), 한일 경기위원장(010-8607-9864), 박정일 총무위원장(010-4144-3704)에게 하면 된다.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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