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경매법인 대표이사인 이은성씨가 재경군향우회 사무국장에 선임됐다.
지난 2일 군향우회 임원회의에서 신임 사무국장으로 선임된 이씨는 담양읍 양각리 출신으로 담양동초교(54회)를 졸업했다.
신임 이 사무국장은 부인 지일녀 여사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으며, 고향인 담양에는 모친과 동생 성우(담양군 사회지원담당)씨가 살고 있다.
이 사무국장은 “선후배간의 가교역할에 힘써 내실있는 군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