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남초교 총동문 한마음대회 ‘성황’
담양남초교 총동문 한마음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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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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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 신임 동문회장 취임


담양남초교 동문회(회장 김웅국)가 지난 7일 모교 교정에서 제11회 동문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총동문 한마음대회에는 양대수 군의장과 군의원, 강종문 도의원, 박형철 담양남초교장, 김동호 재경담양군향우회장, 박인석 담양동초교 동문회장, 이재구 담양농협장을 비롯 관내 및 재광·재경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해줬다.


특히 이날 동문회는 12월말로 임기를 마치는 김웅국 5대 회장의 뒤를 이어 주재원(12회, 코리아노무법인 대표) 6대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또 서울에서 식당을 경영하면서도 형편이 어려운 졸업생들에게 교복을 마련해 주고 모교에 피아노를 기증하는 등 남다른 모교사랑을 실천해 온 김명자(29회)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4~5대 총동문회장으로 동문들의 화합과 동문회 및 모교발전을 위해 기여한 김웅국(9회)씨가 공로패를 받았다.


이와 함께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 노래 및 장기자랑에서는 임경선(24회)씨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장을 지우는 여자’를 열창, 동문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경품추첨에서는 전영매(33회)씨가 미니 오디오세트의 주인공이 됐다.


주재원 신임 동문회장은 “선배 회장단들의 노고와 모교발전에 대한 동문들의 열정이 더해져 오늘의 동문회가 가능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교발전에 대한 동문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보건소는 휴일임에도 인력을 파견, 열체크를 하고 손소독제를 배포해 참석자들로부터 격려를 받았다.

/설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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