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한통운 쌈지공원
담양지역교회연합회(회장 이종학, 복민교회 목사)는 오는 27일 오후 5시 대한통운 인근 쌈지공원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는다.
기관 단체장 및 교계 지도목사, 교회 장로, 기독신우회원 및 신도들은 이날 성탄절을 한달여 앞두고 성탄의 기쁨과 새해를 맞이하는 축하메시지를 온 세상에 전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담양의 관문을 환하게 밝힐 성탄트리의 불빛이 군민의 가슴과 온 세상에 희망의 빛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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