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새벽 0시10분께 담양읍 객사리에 위치한 강종문 도의원 소유의 제일정미소에 원인 밝혀지지 않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정미소 건물과 내부 기계설비, 쌀 10가마(40㎏)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42만원의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가 났던 건물은 소방도로 개설 예정지로 현재 보상이 완료돼 철거가 예정돼 있으며, 최근 2개월간 가동되지 않고 전원이 차단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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