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담양군지회 어머니포순이 봉사단(단장 김양희)은 지난 20일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강모(읍 객사리)씨와 소년소녀가장인 김모(읍 천변리) 학생의 집을 찾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을 청소해주는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양희 단장은 “회원들과 함께 5년전부터 매달 1회씩 불우시설을 방문, 필요한 물품 지원 및 청소와 목욕봉사를 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봉사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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