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남면장 연탄 400장 전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담양군 무정면 농공단지에서 돗자리 등 죽제품을 생산하는 (주)제일하이테크 박영복 대표는 지난 18일 담양군 주민복지과를 찾아 200만원 상당의 쌀 20㎏들이 50포대를 기탁했다.
주민복지과는 각 읍면에서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명을 추천받아 위문품전달과 함께 이들을 위로했다.
또한 이경호 남면장도 이날 담양쌀사주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특별격려금으로 받은 담양사랑상품권으로 연탄 400장을 구입해 관내 기초수급가정에 전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