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재원 노무사 12월 4일 박내과 2층
주재원 노무사가 지역민들의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무료 상담을 통한 권익보호에 도움을 주고자 담양일자리 알선 및 생활법률상담센터를 개소한다.
오는 12월4일 터미널 뒤 박내과 2층에 문을 여는 담양일자리 알선 및 생활법률상담센터에서는 생활·노동법률, 농축산지도, 교육병역, 건축·건설, 자치행정, 세무, 법무등기, 장례문화, 도로교통, 직업훈련등 등 각 분야별로 담양 출신 전문가들이 업무를 나눠 무료로 상담해 준다.
특히 관내에 있는 기업이 근로자를 충원할 경우 지역민들을 우선 채용토록 권장하고, 신규 사업장에는 일정 비율을 채용토록 민간운동을 전개하는 등 청년실업과 취약계층의 실업난을 해소해 주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
주재원 대표는 “각 분야별로 담양 출신 전문가들을 구성해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상담받기 어려운 부문에 대해 무료로 상담을 해줘 주민들에게 유익한 법률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담양에 있는 기업들이 직원을 채용할 경우 지역민들을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민간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재기 기자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